갤럭시 노트10 중고 스펙과 장점 및 단점 최신 정리

갤럭시 노트10 중고 스펙과 장점 및 단점 최신 정리

현재 사용중인 기종은 갤럭시노트10입니다. 2년 전에 교체를 했고, 지금까지 이력을 보시면 액정을 잘 깨먹는 편이라 LG U 번호이동 하면서 분실파손 보험에도 가입했습니다. 하지만 또 막상 보험을 들었더니 지금까지 별 이벤트가 없었어서 무작정 가입했나 싶은 찰라. 너무 어이없게 전면액정이 와장창 바사삭 망가졌습니다. 아직까지 왜 깨졌나 싶긴 한데. 스마트폰 엣지 부분과 식탁 모서리가 톡 하고 부딪혔는데 어이없게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습니다.

그냥 액정이 깨진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하단 화면이 나가버린 정도로 폰을 바꾸던지, 당장 수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죠. 일단 노트10플러스 액정수리비와 후기를 검색해 보았는데 거의 모든 광고성의 후기가 주로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다행이 파손보험 만료가 9월이어서 이번 기회에 들어놨던 보험 덕 좀 봐야겠다. 고민하고 직접 삼성 서비스센터 방문해서 AS받고 보험청구까지 한 후기를 남겨보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메모 배터리 무상 교체

새롭게 개정된 소비자 보호법에 의하면 핸드폰을 개통한 이후 배터리와 충전기는 1년간 무상수리가 가능하고, 액정과 메인보드에 이상이 생기면 2년간 무상수리가 가능합니다. 1년 안에 문제가 발생해야 무상수리가 되는 배터리는 기준이 있었는데 바로 배터리 사이클과 헬스입니다. 배터리 사이클은 500회 이상되어야 하고, 헬스는 80 이하가 되면 무상수리 기준에 충족합니다. 즉, 갤럭시 노트를 개통 후 1년 내에 사이클 500회, 헬스 80가 되어야 무상 수리가 가능한데 연관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갤럭시 메모 액정에 무상수리 기간에 문제가 생기면 액정을 새 걸로 교체하면서 서비스로 배터리도 교체됩니다.

노트20 울트라 배터리가 4500mAh 용량에 최대 25W 유선 충전을 지원해주는 데 비해 S22 울트라는 5000mAh 용량에 최대 45W 유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S펜 반응 속도는 9ms에서 2.8ms로 약 70 빨라졌으며 전후면 커버 소재도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에서 빅터스로 변경되었습니다. 또 노트20 울트라가 Wi-Fi 6 및 80MHz 채널을 지원해주는 데 비해 S22 울트라는 Wi-Fi 6E 및 160MHz 채널을 지원합니다.

블루투스도 S22 울트라가 보다. 최신 버전을 지원합니다.

무게는 노트20 울트라 208g, S22 울트라 228g으로 S22 울트라가 10 정도 무겁지만 무게 분산이 잘 되어서인지 체감 무게는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한편 노트20 울트라는 마이크로 SD 카드를 최대 1TB까지 지원하지만 S22 울트라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삼성 갤럭시메모 20 울트라

2011년 갤럭시 노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매해 하반기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펜 지원 특수목적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리즈인 갤럭시 메모 시리즈의 2020년형 모델이자 마지막 모델인 11번째이며, 갤럭시 메모 20과 갤럭시 노트2 0 울트라를 공개했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2020년 8월 5일 오후 11시에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되었으며, 재지난해 8월까지 생산되고 중단되었습니다.

대략적으로 1000만 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충전단자 접촉 불량 상황 교체비 수리비 교체 수리 비용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충전단자 접촉 불량 현상은 하단 충전단자 및 연결된 충전기, 케이블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충전기를 연결해도 동일하게 충전단자 접촉에 문제가 있다면 스마트폰 하단 충전단자 이상으로 엔지니어를 통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하단 충전단자만 교체는 5~6만 원이며, 모델에 따라 충전단자가 메인보드 일체형으로 구성된 경우 비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만에 또 수리한 사람

하지만 반짝반짝 새것처럼 변신한 스마트폰 더 아껴주지는 못할 망정. 1주일만에 또 센터 다녀왔어요. 외출했다가 스르륵 주머니에서 빠져버린 핸드폰이 보도블럭에 그대로 헤딩을 했고 설마했는데 또 깨져버린 갤노트. 이번에는 뒷유리가 박살났습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앞면이 멀쩡하다는 부분에서 조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사용에 사안은 없는데, 수리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정말 많이 생각을 했답니다.

뒷판 수리비용을 알아본 결과 47,000원이라는 애매한 가격 때문이었는데요. 제가 가입한 보험상품의 경우 보상한도는 700,000원으로 현재 약 47만원 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보험처리를 또 하면 되는데… 사안은 적어도 고객부담금이 3만원이라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