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의 종류샐러드엔 부라타, 간식 대신 치즈볼

치즈의 종류샐러드엔 부라타, 간식 대신 치즈볼

며칠 전에 외식하는곳에서 와인 안주로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처음 먹어본 후, 그 고소한 맛에 완전히 빠져버린 거 있죠 요알못요리를 잘 알지 못하는.이지만, 이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을거 같아서 부라타 치즈를 구매해서 직접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봤어요hearts 브랜드마다.


리코타 치즈 Ricott
리코타 치즈 Ricott

리코타 치즈 Ricott

뜨거운 유유에 식초와 같은 산을 넣으면 뭉글뭉글 덩어리지는 것이 나오는데 그것을 면포에 걸러내서 굳힌 치즈를 말합니다. 우유를 구성하는 두 가지 단백질 중 카제인은 일반 치즈를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그러면 남은 찌꺼기 속의 또 유일한 단백질인 유청웨이만 남게 됩니다. 이 유청을 재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리코타 치즈입니다. 두부로 치면 비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트링 치즈
스트링 치즈

스트링 치즈

모짜렐라 치즈에 소금을 넣고 길게 늘려놓은 형태로 세로로 찢어서 많이 먹습니다. 피자헛에서 크러스트에 넣기 위해 개발한 것입니다. 몇몇 저가 피자업체에서 스트링 치즈 대신 가짜 치즈를 사용한 것이 밝혀져 골칫거리가 된 적이 있습니다. 결국 자연치즈가 아닙니다라고 표기하라는 시정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금씩 개별 포장돼 간식으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은 치즈를 말합니다. 숙성 과정에서 생기는 강한 맛과 향이 없고 심심한 편입니다. 수분이 어느 정도 들어 있으므로 부드럽습니다. 샐러드 같은 음식에 많이 쓰입니다. 생치즈에는 모짜렐라, 스트링, 리코타, 부라타 치즈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공 치즈네모난 슬라이스 치즈 다음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치즈입니다.

이탈리아 남부 지역 출신으로 길게 늘어나는 특징이 있고 피자에 일반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기본 치즈에 반죽을 통해 탄성을 주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조각 형태로 물에 담긴 채 판매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국내 제품에서도 드물게 그런 형태를 찾을 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잘게 분쇄해서 슈레드 피자 치즈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입니다.

경성Har 치즈

수분 함량 3539 정도의 따분한 치즈입니다. 강판에 갈아 써야 할 정도로 단단합니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ParmigianoReggiano 파마산 치즈 파르메잔 치즈

이탈리아 파르마 지방에서 만드는 치즈입니다. 그 지역에서 생산한 치즈가 아니면 이 이름을 붙여선 안됩니다. 최소한 1년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쳐야 해서 아주 비쌉니다. 저희가 피자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마산 치즈는 조금의 파마산 치즈와 여러 가지 맛 내는 것을 섞어놓은 것입니다.

비슷한 종류로서 그라나 파다노, 페코리노 로마노, 그란 모라비아 등이 있습니다.

우유의 구성

치즈는 기본적으로 풀을 먹는 동물의 젖으로 만듭니다. 과거에는 양, 염소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이 우유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유는 수분과 유당Lactose, 유지방Fat, 미네랄, 유단백질Protein로 구성됩니다. 수분이 80 이상이나 됩니다. 여기에서 유단백질은 다시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카제인Casein과 유청Whey웨이이 그것입니다.

치즈란 우유의 단백질인 카제인을 응고 발효시킨 식품을 말합니다.

발효 식품답게 기원전 고대 이집트에서 발견될 만큼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최초의 치즈는 가축의 젖을 보관하던 중 자연적인 발효를 거치면서 응고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4천 년 전쯤, 양의 위로 만든 주머니에 염소젖을 보관하는 것 같았다 끈적이는 흰 덩어리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물의 소화 효소인 레닛Rennet 때문이었습니다. 레닛이 발견된 이후로 치즈 제조 과정이 아주 쉬워졌습니다.

스모크 치즈

장기 보관을 위해 소금을 넣고 훈연 처리한 치즈를 말합니다. 훈연 때문에 색깔이 갈색이어서 꼭 햄이나 소시지같이 생겼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국내산 치즈는 거의가 가공치즈입니다. 호주나 뉴질랜드산 체다. 치즈에 색소, 체다페이스트, 소금, 탈지분유 등을 넣었습니다. 베이스인 체다. 치즈의 함유량이 높을수록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함량이 더 높아 천연 체다. 치즈에 가까울수록 소위 언급하는 치즈맛이 덜 납니다.

이미 입맛이 가공치즈에 맞춰져 버려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짜렐라 아니면 가공치즈가 대부분인 국내산 치즈와는 달리 미국이나 유럽에서 들어온 치즈는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물론 동네 마트에서는 살 수 없고 대형 마트까지 가야 합니다. 이런 수고로움과 함께 ”비싼 가격”이 치즈 맛보기를 가로 막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리코타 치즈 Ricott

뜨거운 유유에 식초와 같은 산을 넣으면 뭉글뭉글 덩어리지는 것이 나오는데 그것을 면포에 걸러내서 굳힌 치즈를 말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링 치즈

모짜렐라 치즈에 소금을 넣고 길게 늘려놓은 형태로 세로로 찢어서 많이 먹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성Har 치즈

수분 함량 3539 정도의 따분한 치즈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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